
(▲tvN '명단공개')
스타 커플 현빈과 강소라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현빈과 강소라의 소속사는 8일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알렸다. 현빈과 강소라는 지난해 12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1년 간 교제를 지속해 왔다.
강소라 소속사 플럼액터스 측은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으며,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wjnanc*** "서로 바쁜 스케줄 때문인가?", woawe*** "잘 어울렸는데", iquhiquhc**** "소리소문 없이 사귀다가 헤어지네", iquhiquc*** "서로를 위한 각자의 길을 택한 것", aiwninca*** "헤어지고 나서 행복하면 더 좋은거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은 올해 영화 '공조', '꾼'을 히트시키며 흥행 가도를 걷고 있으며, 강소라는 최근 최시원, 공명과 함께 tvN 드라마 '변혁의 사랑'에 출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