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강한나(사진=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이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1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은 전국 기준 1부 6.6%, 2부 9.4%(이하 동일기준)를 각각 나타냈다. 이는 직전 방송분 시청률 10.3%보다 0.9%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해당된다.
이날 '런닝맨' 방송에서는 배우 강한나 경수진이 출연해 '돈상이몽 레이스'라는 주제로 활약을 펼쳤다. 특히 강한나는 부산에서 드라마를 찍고 있다고 언급하는 등 직접적인 드라마 홍보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복면가왕'은 13.4%를, KBS2 '해피선데이 스페셜'은 7.8%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