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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애드컬쳐, 공연 시장 진출…뮤지컬 ‘레드북’ 공동 제작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뮤지컬 '레드북'(사진=바이브매니지먼트)
▲뮤지컬 '레드북'(사진=바이브매니지먼트)

콘텐츠 제작사 FNC애드컬쳐가 뮤지컬 제작을 시작한다.

FNC애드컬쳐는 배우 아이비, 유리아, 박은석, 이상이 등이 출연하는 창작뮤지컬 ‘레드북’ 공동 제작사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안석준 대표는 “‘레드북’ 공동제작을 시작으로 뮤지컬, 콘서트 등 공연사업으로까지 사업영역을 확장시킬 예정”이라면서 “FNC 브랜드 하에 아티스트 중심의 FNC엔터테인먼트와 제작사업 중심의 FNC애드컬쳐가 시너지를 창출해서 국내 1위의 종합엔터테인먼트 사업자를 목표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1998년 설립돼 2002년 코스닥에 상장된 FNC애드컬쳐는 드라마 SBS ‘언니는 살아있다’ ‘달콤한 원수’, KBS2 ‘란제리 소녀시대’ 등의 드라마와 SBS ‘씬스틸러’, TV조선 ‘영웅삼국지’ ‘며느리 모시기’ 등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을 기획 및 제작해 왔다.

또한 드라마 제작사 ‘필름부티크’를 인수한 데 이어 워너브라더스 영화 펀드에 참여하는 등 영화 사업 진출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기도 했다.

한편 ‘레드북’은 내년 2월 6일부터 3월 30일까지 세종M시어터에서 공연되며 티켓 오픈은 이달 15일 인터파크와 세종문화회관 티켓에서 진행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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