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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조세호, 김희선 배려에 설렘 폭발 “거품키스할 뻔”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섬총사' 어청도 편 캡처(사진=tvN)
▲'섬총사' 어청도 편 캡처(사진=tvN)

'섬총사' 조세호가 김희선의 배려에 감동해 입에 잔뜩 거품을 묻혔다.

11일 오후 방송될 Olive, tvN '섬총사' 30회에서는 조세호가 김희선, 정용화, 강호동과 어청도에서 함께하는 일상을 전한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조세호는 정용화가 직접 만든 고구마 스무디를 맛보고 "아쉬운 게 시원함인데 맛있어"라며 김희선에 "어떤 느낌이냐면요 누나"라고 말을 이어가려고 했다.

김희선은 그 순간 조세호의 입에 묻은 스무디 거품을 지긋이 바라보고 손수 닦아줬다. 이어 김희선은 "거품키스할 뻔했다. 여기 고구마가 묻었다. 너무 드라마에 많이 나오니깐(얘기했다)"이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김희선의 행동에 설렌 마음을 진정한 뒤 고구마스무디를 다시 들이켜 입에 거품을 잔뜩 묻혔다.

김희선은 조세호의 귀여운 모습에 웃음을 크게 터뜨렸고 조세호는 "어느 추운 겨울날, 제 생일날, 누가 고구마케이크를 사왔는데 언 맛"이라고 고구마스무디 맛에 대해 극찬했다.

조세호가 마지막 달타냥으로 등장해 어청도에서의 일상을 전할 '섬총사' 30회는 1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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