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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뜬다’ 비, 패키지 구성원들과 사전 모의…안정환 눈치챘다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뭉쳐야뜬다' 비(사진=JTBC)
▲'뭉쳐야뜬다' 비(사진=JTBC)

'뭉쳐야뜬다' 비의 사전 모의를 안정환이 알아챘다.

12일 오후 방송될 JTBC '뭉쳐야뜬다' 52회에서는 가수 비가 김용만, 정형돈, 안정한, 김성주와 대만 패키지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지난 회에 이어 전해진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비는 '뭉쳐야뜬다' 구성원들과 대만의 온천 공원인 '청수지열공원'을 방문했다. 이에 앞서 비는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패키지 여행을 함께온 일반인들에게 '찌빠묵'을 강조하며 가위바위보를 할 때 가위-보-바위 순으로 내달라고 사전 모의한 바 있다.

하지만 안정환은 비의 수신호를 자는 척하며 파악했다.

안정환은 비가 잠시 화장실 간 사이 "아까 정형돈 잘 때 버스에서 계속 신호 보내더라. 나 자는 척했는데 다 보이더라"고 김용만, 정형돈, 김성주에 폭로했다.

이에 김용만은 배신감을 느꼈고 정형돈은 "와. 얘 집요하다"며 비의 승부욕에 감탄했다.

비와 함께 대만 패키지 여행에 대해 전하는 '뭉쳐야뜬다' 52회는 편성 시간을 변경해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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