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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디에잇, 허리 부상으로 활동 잠정 중단 “회복에 집중”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세븐틴 디에잇(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세븐틴 디에잇(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지난달 허리 부상을 입었던 보이그룹 세븐틴 멤버 디에잇이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12일 세븐틴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의료진과 상의 끝에 디에잇의 빠른 회복을 위해 잠정 휴식을 갖고 치료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하며 이 같이 알렸다.

디에잇은 지난달 세븐틴 ‘박수’ 활동 중 허리 통증을 호소, SBS 파워FM ‘컬투쇼’ 등 일부 방송에 불참하거나 팬사인회 행사에서 간단한 무대 인사만을 가지는 등 활동을 최소화해온 상태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디에잇은 멤버들과 함께 활동 하고픈 본인의 의지에 따라 치료 병행과 함께 두 번째 정규 음반의 음악 방송 활동을 진행했으나, 당사는 디에잇 군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해 잠정 휴식을 갖고 집중 치료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디에잇의 건강이 회복 될 때까지 세븐틴은 당분간 12인 체제로 방송 활동 및 팬사인회 등에 참여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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