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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원진아, 과거 사고 현장 함께 있었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와 원진아가 과거 사고 현장에 함께 있었다.

1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는 어린 이강두(이준호 분)와 하문수(원진아 분)의 어린시절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일하던 아버지를 기다리는 이강두는 아버지를 기다리며 아이스 크림을 먹고 있었다. 이때 안에 사람이 있는지 모르고 건물 거울을 보며 화장을 하는 하문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강두는 그런 하문수가 귀여워 벽을 쳤다. 하지만 그때 건물이 진짜 흔들렸다. 이강두는 정신을 차렸지만, 매몰된 상태였다. 이강두는 심각한 다리 부상으로 고통스러워했다.

이후 분노에 찬 이강두(준호 분)는 희생자 추모비를 깨부수며 "사람들이 위로랍시고 하는 말이 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맞다. 아무리 엿같은 상황도 지나는 간다. 단, 언제든 다시 돌아온다는 게 문제지"라고 독백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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