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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심현섭, "맞선 100번 넘게 봤지만..."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불타는 청춘')
(▲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개그맨 심현섭이 맞선을 100번 넘게 봤다고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심현섭이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이날 심현섭은 "결혼정보업체에 가입했었다"며 "100번 넘게 선을 봤다. 5건이나 잡혔었는데 다 취소됐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국진은 "심현섭이 어느 방송에서 '선을 100번 봤다'고 밝혔는데, 그 방송 이후 5개가 잡혀 있었는데 방송이 나간 후 다 취소됐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심현섭은 결혼을 하기 위해 맞선 전문 업체에 가입했었지만 여러 명을 만나느라 마음에 드는 사람을 놓쳤었다고 털어놨다.

심현섭은 "신랑감 A등급은 명문대 출신이어야 하고 부모님이 두 분 모두 살아계셔야 한다"며 "연봉은 1억 이상이어야 한다"고 개인적인 기준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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