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JTBC 제공)
‘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시청률은 1.9%로 나타났다.
이는 2.4%로 무난한 출발을 알렸던 지난 1회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첫 방송이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기지 못한 셈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두(이준호 분)와 문수(원진아 분)의 얽히고설킨 과거사가 점차 베일을 벗었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가 겨울과 어울리는 정통 멜로로 다시금 시청률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