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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만두 편, 남영동 맛집 소개ㆍ김준현 출연 예고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수요미식회' 만두(사진=tvN)
▲'수요미식회' 만두(사진=tvN)

'수요미식회' 만두 편에서 맛집 두 곳을 소개한다.

13일 오후 방송될 tvN '수요미식회' 148회 만두 편에서는 아담한 공간에서 중국 느낌 나는 만두 집부터 진한 육즙으로 사랑을 받는 집까지 공개한다.

이날 방송 게스트로는 연예계 대표 미식가인 개그맨 김준현이 등장한다.

특히 이날 소개될 맛집 가운데 한 곳은 서울 남영동에 위치한 '구복만두'로 밝혀졌다.

구복만두는 중국인 아내, 한국 남편이 함께 운영 중인 중국만두집으로 2017년 미쉐린가이드에 오를 정도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만두 맛집 두 곳을 비롯해 김준현이 전하는 군만두, 파채 레시피부터 냉동만두가 사랑을 받게 된 배경 등을 전할 '수요미식회' 만두 편은 13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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