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사진=웨스트브릿지엔터테인먼트)

자이언티, 헤이즈, 지코 등이 참여하는 '2017 RESFFECT with genie'(이하 리스펙콘서트)에 대중의 관심이 높다.

오는 16~17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리스펙 콘서트는 힙합과 R&B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최적의 맞춤 공연이다.

헤이즈, 지코, 도끼, 이센스, 딥플로우, 넉살, 던밀스, 우탄, 오디, 빅원 등 화제의 중심의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 외에도 최근 이문세가 피처링에 참여한 '눈'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자이언티가 참여한다. 자이언티는 '한끼줍쇼', '인생술집'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11월 싱글 앨범 '불안'을 발매한 AOMG 소속 래퍼 우원재, 7일 새 EP앨범을 낸 DPR LIVE 등의 무대도 기대된다.

공연 관계자는 "'리스펙 콘서트'는 현재 한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힙합 뮤지션이 한 자리에 모인 공연"이라며 "총 20팀에 달하는 국내 블랙 뮤직 대표주자들이 만들어내는 공연이라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