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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마르빈, 떡볶이 첫 경험 “마그마”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캡처(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캡처(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3인방이 떡볶이를 먹고 진땀을 뺐다.

14일 오후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1회에서는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의 친구 마르빈, 마르탱, 빅토르가 떡볶이를 처음으로 맛보는 모습을 공개한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마르빈은 떡볶이를 맛본 후 말끝을 흐렸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신아영은 "마르빈 이마에 핏줄이 섰다"며 웃었다.

빅토르 역시도 떡볶이를 먹은 후 "덥다. 한국인들은 이런 걸 어떻게 먹지? 매운 게 익숙한 것 같은데"라며 친구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어 마르탱은 "맛있어. 맛은 있는데"라고 했고 마르빈은 "이건 마그마다. 몸이 이상해진다"며 떡볶이 하나로 아픈 사람의 표정을 드러냈다.

떡볶이를 처음 맛보고 충격에 빠진 프랑스 청년들의 일상은 14일 오후 8시 30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1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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