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천재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이방인’ 출연…푸근한 일상 공개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JTBC 재공)
(사진=JTBC 재공)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이방인’을 통해 푸근한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JTBC ‘이방인’에는 선우예권이 출연, 세계적인 클래식 아티스트의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선우예권은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그 외에도 국제 콩쿠르에서 7번 우승하며 ‘콩쿠르 왕’이란 별명을 얻기도 한 독보적인 클래식 아티스트다.

어린 나이부터 피아니스트의 꿈을 안고 낯선 이국 땅 위에서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선우예권은 이날 방송에서 쉽지만은 않았던 타향살이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뿐만 아니라 클래식 아티스트의 럭셔리한 일상과 그 속에서 선우예권이 추구하는 편안하고 자유로운 일상도 함께 공개하며 대중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전망이다.

‘이방인’ 측은 “클래식 아티스트의 일상에 대한 궁금증에서 섭외를 시작하게 됐는데, 그들의 세상이 정말 재미있더라. 선우예권의 귀여운 이미지 때문에 더 재미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 방송을 보시는 분들은 아마 동생이나 오빠 같은 편안한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정도로 꾸밈없고 푸근한 선우예권을 만나보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