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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월간 윤종신’ 12월호 가창…미스틱 이적 후 첫 행보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가수 정인(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가수 정인(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가수 정인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이적 이후 첫 신곡을 발표한다.

정인은 이달 말 발표되는 ‘월간 윤종신’ 12월호에 가창자로 참여한다. 지난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뒤 첫 공식 행보이자 2012년 발매된 ‘월간 윤종신’ 6월호 ‘오르막길’ 이후 두 번째 가창 참여다.

정인이 부른 ‘오르막길’은 윤종신이 정인, 조정치 커플에게서 영감을 얻어 만든 노래로, 정인의 애절한 목소리와 현실적인 가사로 큰 인기를 얻었다. 각종 음악 경연 대회 등에서 끊임없이 재해석되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정인은 2002년 리쌍 1집 타이틀곡 ‘러시(Ruch)’에 객원보컬로 참여하며 데뷔했다. 지난해까지 총 다섯 장의 음반을 발표했으며 최근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식구가 돼 한솥밥을 먹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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