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알쓸신잡2’ 유시민. "광화문은 주로 대모할 때만 왔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

'알쓸신잡2’ 유시민의 대모 단어에 잡학박사들이 당황했다.

15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이하 ‘알쓸신잡2’)에서는 서울로 떠난 다섯 박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화문에 모인 잡학박사들 중 유희열은 “어머니가 광화문에서 20년 가까이 사셨다. 저는 서촌에서 태어나 대학 때까지 살았다”고 자신 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어느 지방 도시 가면 항상 구도시가 있고 신도시가 있지 않나. 종로·중구는 구도시에 해당된다”고 덧붙였다.

건축가 유현준은 ‘건축물이 많지 않나, 다양한 건축물을 볼 수 있다’는 박사들의 말에 “제 구역이다”라며 나섰다.

유현준은 “전무후무하게 제가 유시민 선생님만큼 말할 수 있는 회일 거다”라고 남다른 활약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유희열은 “저도 오늘 할 얘기 많을 것 같다. 길을 잃을 수 있으니 옆에서 보좌하겠다”고 거들었다.

그러자 유시민은 “저는 광화문에 주로 대모할 때만 왔다”고 말했고, 이에 박사들은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