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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걸그룹 개인 브랜드 순위 독식…아이린 1위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레드벨벳(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레드벨벳(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레드벨벳이 걸그룹 개인 브랜드 순위 상위권을 독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1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2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레드벨벳 아이린이 1위를 차지했다.

구창환 소장에 따르면 아이린과 관련한 링크분석에서는 ‘웃다’, ‘예쁘다’, ‘사랑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레드벨벳’, ‘몸매’, ‘피카부’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1.21%로 분석됐다.

2위와 3, 4위 역시 레드벨벳 멤버들이 모두 차지했다. 2위에는 조이가 올랐으며 3위와 4위는 각각 예리와 슬기에게 돌아갔다. 또 다른 멤버 웬디는 6위를 차지했다.

구창환 소장은 “레드벨벳 브랜드 인기가 높아지면서 멤버 개인들의 브랜드평판도 급등했다”면서 “특히 ‘빨간 맛’과 ‘피카부’가 동시에 레드벨벳 브랜드를 끌어주고 있었다”고 분석했다.

5위는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에게 돌아갔다. 최근 신곡 ‘하트 셰이커(Heart Shaker)’로 컴백한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이 뒤를 이었다. 구창환 소장은 “트와이스는 새로운 음원과 MV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으나 멤버 개인들의 활동이 눈에 띄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라

한편 12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은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15일까지 283명의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6370만 3778개를 추출해 이뤄졌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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