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황금빛내인생’ 서은수, 해성家에 순응하나…반죽 수업 거부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사진=KBS2 '황금빛 내인생')
(사진=KBS2 '황금빛 내인생')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의 서은수가 해성가에 순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서지수(서은수 분)가 노양호(김병기 분)의 말에 충격을 받고 가정의 지시에 따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노양호는 가족의 말을 듣지 않는 지수에게 “네가 오죽 모자랐으면 서지안을 가짜 딸로 위장시켰을 것 같냐”고 독설을 퍼부은 바. 노명희(나영희 분)는 지수에게 “일이 끝나면 바로 집으로 와라. 교육이 있다”고 당부했다.

지수는 고민했다. 더욱이 강남구(최귀화 분)는 그에게 반죽 수업을 제안하기까지 했다. 지수는 “집에 일이 있다”며 수업을 거부하고 집으로 향했다.

노명희는 서지수에게 프랑스어 수업을 제안했다. 지수는 반색했고 노명희는 최재성(전노민 분)에게 “프랑스로 유학을 보내야겠다. 회장님이 지수에게 제과제빵을 가르치라고 했다”고 귀띔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