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 3회, 박중훈, 김무열 배신? "네가 무슨짓을?!" 분노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OCN 주말드라마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OCN 주말드라마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3회 예고가 공개됐다.

OCN 주말드라마 '나쁜 녀석들' 측은 18일 네이버 TV에 "내부에 배신자가 있다? 혼란에 빠진 나쁜녀석들! ′그 판에서 나와, 살고 싶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예고 속 노진평(김무열 분) 검사는 반준혁(김유석 분) 검사와 몰래 만났다. 반 검사는 "선은 미숙해, 악은 성숙하고, 성숙된 선이 악이 된거다"라는 말고 노진평을 회유한다. 이어 노진평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쓴 웃음을 짓는다.

이후 이명득(주진모 분) "조영국(김홍파 분)의 빨대가 있다고? 우리 수사국에?"라며 당황한다. 이어 우제문(박중훈 분)은 노진평에게 "무슨 얘기를 했냐"라며 분노한다. 또 그는 "이제 감이 오냐? 네가 지금 누군한테 뭘 넘긴건지"라고 말한다.

앞서 우제문은 조영국(김홍파 분)을 잡기위해 허일후(주진모 분) 장성철(양익준 분), 노진평(김무열 분) 마지막으로 한강주(지수 분)까지 모았다. 본격적인 전쟁을 앞둔 가운데, 노진평이 우제문을 분노하게 만든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는 매주 토 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