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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남창희 고재근 합류…이대 상권 살리기 동참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사진=SBS)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새로운 출연진들이 '백종원 사단'으로 함께 한다.

내년 1월 5일 첫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개그맨 남창희와 Y2K 출신 고재근이 '백종원 사단'으로 전격 합류한다.

'백종원의 푸드트럭'이 개편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죽어가는 골목을 살리고, 이를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과정을 담는 '거리 심폐소생 프로젝트'다. 백종원과 기존MC 김성주, 연예인으로 꾸려진 '백종원 사단'이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죽어가는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선다. 첫 거리로는 서울 이대 앞 거리가 낙점됐다.

새롭게 '백종원 사단'으로 함께 하는 남창희와 고재근은 최근 서울 이대 앞 거리에서 진행된 '백종원의 골목식당' 녹화에 참여해 본인들의 이름을 딴 '남고식당' 오픈 준비에 돌입했다.

(사진=SBS)
(사진=SBS)

직접 운영할 식당의 콘셉트는 물론 판매할 메뉴와 가격 등을 직접 정하고, 백종원의 솔루션을 받아 기존 식당들과 함께 '이대 골목 살리기'에 동참한다.

앞서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주목 받았던 남창희와 연예계 대표 '냉동인간'으로 떠오른 고재근이 백종원과 함께 '골목상권 살리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백종원 사단'이 상권 부활을 위한 '한 달간의 초 리얼 도전기'에 나서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2018년 1월 5일 오후 11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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