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사진=MBC 에브리원)
양파가 '비디오스타' 출연을 위해 TV를 다시 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될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77회에서는 가수 양파, 휘성, 케이윌, 임정희가 출연해 '고막 파라다이스 보컬의 신' 특집을 꾸민다.
'비디오스타'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양파는 이날 "원래 TV를 끊었었는데 '비디오스타' 일정이 잡혔다고 해서 다시 보기를 끝없이 봤다. 보니 MC들이 사랑스러우시더라"고 했다.
이에 '비디오스타' MC 전효성은 "그런데 말이죠. 'MC들이 거침없이 까대는 스타일이라 무섭다'고 하셨다"고 양파의 사전 발언을 언급했다.
양파는 전효성의 말에 "벌써 오프닝부터 너무 까주셨다"며 웃었다.
실력파 보컬 양파, 휘성, 케이윌, 임정희가 함께한 '비디오스타' 77회는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