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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전두환과 운동친구’ 루머 반박 “15년 전 한 세트가 전부”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가수 이문세(사진=케이문에프엔디)
▲가수 이문세(사진=케이문에프엔디)

가수 이문세가 전두환 전 대통령과 운동친구라는 루머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문세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전직 대통령들과 운동친구라는 괴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서 해당 소문을 부인했다.

이문세가 언급한 ‘전직 대통령들’은 전두환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문세는 15년 전부터 전두환 전 대통령과 함께 배드민턴을 치는 사이라는 소문에 시달려 왔다. 최근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도 운동친구라는 낭설이 더해졌다.

그는 “15~6년 전 쯤 배드민턴 동호회 회장을 맡았을 때, 정말 우연한 기회에 전직 대통령과 딱 한 세트 친 적 있었다. 그 후론 만난 적도 없다”며 루머를 적극 해명했다.

한편 이문세는 최근까지 전국투어 콘서트 ‘2017 씨어터(Theatre) 이문세’에 올랐으며 내년 초에도 대구, 안양, 제주에서 추가 공연을 개최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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