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사진=SBS '집사부일체' 첫 방송 캡처)
이상윤이 집을 강제 공개했다.
31일 오후 6시 25분 첫 방송된 SBS 새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에 몰래카메라를 시도하는 '청춘 3인방'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들은 예능에 익숙지 않은 이상윤에 몰래카메라를 하기로 했다. 첫 회의 사부가 이상윤인 것으로 속이고 그의 집에서 묵고 가겠다고 한 것. 이에 이상윤은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했다.
공개된 이상윤의 집은 넓은 창에 한강뷰가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구조였다. 여기에 탁 트인 베란다와 서재, 와인냉장고, 넓은 침대, 깔끔한 주방이 돋보였다. 럭셔리한 이상윤의 집에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도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