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컬투쇼' 래퍼 마이크로 닷이 새 앨범에 대해 전했다.

래퍼 마이크로 닷과 윤하가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마이크로 닷은 "윤하 누나가 앨범을 줬는데, 저는 준비를 못했다"라며 "최근에 라디오랑 방송을 하다보니 홍보 CD가 다 떨어졌다. 나도 없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도시어부' 제작진들에게 CD 선물을 다해줘서 없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태균은 "괜찮은데, 이번 앨범에 29곡이 있다는데 어떻게 된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마이크로 닷은 "2016년도 부터 작업을 했는데, 나이에 맞게 곡작업을 하려다가 이렇게 까지 됐다"라며 "나도 이렇게까지 될줄 몰랐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