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MBC ‘돈꽃’ 캡처)
‘돈꽃’ 장혁이 박세영을 구하려다 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다.
6일 방송된 MBC ‘돈꽃’에서는 강필주(장혁 분)가 의식을 잃은 채 병원 침대에 누운 채로 등장했다.
이날 장국환(이순재 분)은 혼수상태로 한 달 반을 입원 중인 강필주를 찾았다. 그는 강필주의 담당 의사에게 “이 아이는 버티려고 노력 중이다. 의사가 도와줘야 한다”고 치료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나모현(박세영 분)이 강필주의 병실 문을 열었다. 그가 강필주와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사고를 당했는데, 당시 강필주는 나모현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날렸다.
나모현은 자신을 구하려다 의식까지 잃은 채로 누워 있는 강필주를 보며 눈시울을 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