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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랑하는 사이' 11회, 나문희 죽음... 이준호 "나 모른척 하지마"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그냥 사랑하는 사이' 11회 예고가 공개됐다.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측은 10일 네이버 TV에 "아주 귀여우느라 수고가 많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이강두(이준호 분)과 하문수(원진아 분)은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이강두는 하문수에게 "왜 이렇게 예쁘게 먹냐" "아주 귀여우느라 수고가 많아"라며 키스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한편, 약쟁이 할머니(나문희 분)는 죽음을 맞이 했다. 이강두는 수술 후 깨어나지 못하는 할머니를 보고 눈물을 흘렸고, 의사들에게 "너희들 사람 살려내려고 공부 한거 아니냐"라며 "당장 살려내"라고 눈물을 흘렸다. 결국 마지막 할머니는 보내는 이강두는 "죽으면 제일 예뻤을 때로 돌아 간데, 나중에 나 모르척 하지말고. 욕이나 한 바가지 해줘 나 모른천 하면 안돼"라며 슬퍼한다.

한편,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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