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엑소(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엑소는 11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에서 이 같이 수상했다. 앞선 지니뮤직 인기상, 쎄시 아시아스타일상에 이어 3관왕이다.
엑소는 “생큐”라고 거듭 말해 웃음을 안겼다. 수호는 “오늘 받은 모든 상을 엑소엘과 함께 하고 싶다. 올해에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가 영어로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하자 멤버들은 일제히 환호했다. 그러면서 각자 “생큐” “아이 러브 유”라고 글로벌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2016년 12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발매된 음반을 기준으로 판매량 집계 80%와 전문가 심사 20%를 반영해 집계해 수상자를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