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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구혜선, "서울에서 일하지만... 서울은 좋아하지 않아"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JTBC '차이나는 클라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차이나는 클라스' 배우 구혜선이 도시 서울에 대해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측은 10일 네이버 TV에 "높기만 한 서울, 평온함을 느끼지 못하는 구혜선"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구해선은 서울에 대해 "서울에서 일은 하고 있지만, 좋아하지는 않는다"라며 "서울은 어떤 마을이 형성되기 보다는, 계속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평온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구혜선은 고향이 어디냐라는 질문에 "인천에서 태어났고, 내가 자란 동네는 작은 마을로 어르신들이 동네 아이들은 다 키웠다"라며 "대문을 활짝 열어 놓고 아이들이 다 어우러지도록 키웠던거 같다"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한편, 구혜선이 출연하는 '차이나는 클라스'는 오늘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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