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발칙한 동거' 윤정수가 워너원이 만났다.

12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는 집주인 윤정수 집에 동거인 워너원(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이 들어섰다.

이날 윤정수는 동거인 육중완을 확인하고 실망했다. 곧이어 초인종이 울렸고, 남자 목소리가 들리자 실망했다. 하지만 육중완은 워너원을 확인하고 "우리가 모셔야 될 사람들이 온 것같다"라며 긴장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윤정수는 워너원을 확인한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만나보고 싶었던 친구들인데, 여기보다 더 좋은 스튜디오에서 깔끔한 복장으로 하고 만나고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