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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추신수♥하원미, 삼남매가 준비한 결혼기념일 파티서 눈물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JTBC ‘이방인’ 캡처)
(사진=JTBC ‘이방인’ 캡처)

추신수의 자녀 삼남매가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추신수-하원미 부부와 삼남매의 결혼기념일 파티가 전파를 탔다.

15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아 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긴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삼남매의 깜짝 이벤트에 활짝 미소지었다.

이는 첫째 무빈의 제안으로 성사된 계획으로, 삼남매는 집안 곳곳에 풍선과 장식품을 직접 달며 직접 손 편지를 쓰고 케이크를 장식하는 등 정성스럽게 깜짝 파티를 준비했다.

추신수 가족은 서로 고마운 감정을 말로 표현하고 사진을 찍으며 이를 기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다시 보던 추신수-하원미 부부는 “애들 보고 싶다”며 또 한 번 울컥해 하기도 했다.

특히 추신수는 둘째 건우의 편지를 받고 눈물을 보였다. “잊지 마요 아빠, 내가 아빠를 사랑하고 존경한다는 걸”이라는 글에 감동을 받은 그는 말없이 아들을 꼭 껴안아 감동을 자아냈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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