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정용화 인스타그램)

경희대 대학원 박사과정 면접 불참에도 합격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씨엔블루 정용화가 지목돼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6일 SBS '8시뉴스'에서는 ‘유명 아이돌 면접도 없이 합격 논란’이라는 타이틀로 유명 아이돌 A씨가 공식 면접 없이 대학원에 합격했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아이돌은 재작년 말 경희대 박사과정에 지원했고, 과정 서류 전형과 면접 평가에 불참해 0점으로 불합격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달 뒤 또 다시 면접에 불참했으나 최종합격했다.

이후 17일 한 매체는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에 지원했다가 정식 면접을 보지 않고 합격한 연예인은 정용화로 확인됐다"라고 보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ehdw**** "우와 주식이랑 이번엔 학력까지", shin**** "실화야?", jhkt**** "예전에 주식논란 뜨지 않았었나? 이번엔 박사비리?", rudc**** "fnc 묵묵부답이 웃기네", opal**** "정용화 회사주식문제도 있지 않았었나??? 티비에 나오는연예인 이미지란 거짓이야", gudr*** "진짜 실망이다. 다시 방송 나올 생각 하지도 말기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