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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박경 "최근 했던 바보짓? 비트코인에 투자"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정오의 희망곡' 블락비 박경이 비트코인(가상화폐)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선생님을 모십니다'에는 그룹 블락비가 출연했다.

박경은 이날 스피드 퀴즈 코너에서 '최근에 한 바보짓이 있냐'는 물음을 받았다. 이에 박경은 "비트코인에 조금 투자를 했는데 최근에 한 가장 바보짓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그는 "제가 할 때만 해도 다 빨간불이었다. 저도 그렇게 될 줄 알았는데, 교훈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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