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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주인공' 테디 작사·곡 표절 논란 누리꾼들 "한국말 리메이크 버전?"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선미(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선미(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가수 선미의 신곡 '주인공'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선미는 18일 '가시나'의 프리퀄 형식의 싱글 '주인공'을 발표했다. 발표 후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선미의 신곡 '주인공'이 셰릴 콜의 'Fight For This Love'와 매우 흡사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FIght For This Love'은 지난 2009년 발매된 곡으로, 영국에서는 2010년대 초반 큰 사랑을 받았다. '주인공'은 테디와 투포 등의 프로듀서가 작곡하고 테디와 선미가 작사했다. 선미는 신곡에 대해 선미는 "'주인공'은 '가시나'의 프리퀄(원작보다 앞서 일어난 이야기)"라고 밝힌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fhwm**** "전체 다 비슷해요", awef "두 사람 노래 아예 처음듣는데 솔직히 이거 인정해야할듯 그냥 한국말 리메이크버젼이던데", happ**** "노래 뿐 만 아니라.. 뮤비보면 컨셉도", awd*** "솔직히 정말 비슷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선미 측은 표절 논란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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