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개그맨 조세호, 기상캐스터 이귀주 (사진=이귀주 인스타그램)
이귀주 기상캐스터가 '무한도전'에 깜짝 등장하며 그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1990년생인 이귀주 기상캐스터는 동덕여자대학교 문화예술치료대학원 연극치료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그는 지난 2010년 제5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MBC 보도국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이다.
이귀주는 지난 12일 조세호의 깜짝 기상캐스터 도전에 일일코치로 나섰다. 해당 모습이 '무한도전'을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귀주는 조세호와의 날씨예보 방송 이후 "동장군의 기세가 정말 만만치 않았다. 영하15도, 최강한파, MBC '뉴스투데이' 날씨, 조세호, '무한도전'"이라는 SNS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이귀주는 MBC '생방송 뉴스투데이'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