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양세찬과 전소민이 강아지로 변신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연령고지 영상 연출권을 걸고 베팅 게임이 벌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1만원으로 네 개의 음식을 먹어야 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탕수육집, 돈까스집 등을 거친 끝에 양세찬이 가장 많은 불운 배지를 얻게 됐다.

이에 강아지 의상을 입게 된 양세찬은 벌칙을 함께 할 사람으로 ‘입사 동기’ 전소민을 지목했다.

민망함에 몸서리를 치던 양세형과 전소민은 각각 자신을 양세형과 송지효로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