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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차리는 남자’ 최수영♥온주완의 반격…시청률 하락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사진=MBC '밥상 차리는 남자')
(사진=MBC '밥상 차리는 남자')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2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밥상 차리는 남자’는 전국 기준(이하 동일) 37회 14.5%, 38회 17.2%의 시청률을 보였다.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18.6%보다 낮은 수치. 나날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던 ‘밥상 차리는 남자’는 20%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숨을 고르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태양(온주완 분)과 이루리(최수영 분)가 주애리(한가림 분)의 악행을 밝혀내고 서로에 대한 마음을 다시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케빈(이재룡 분) 역시 주애리의 속임수에 넘어갔던 것을 후회하고 정태양과 이루리의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밥상 차리는 남자’는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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