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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 진세연, 촬영 현장 공개 “미세먼지 조심하세요”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배우 진세연(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진세연(사진=인스타그램)

'대군-사랑을 그리다' 진세연이 촬영 현장을 전했다.

22일 오후 배우 진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현 아씨에요. '대군' 자현이 촬영중이에요. 추워요. 미세먼지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한복차림으로 밝게 웃는 진세연의 모습이 한창 촬영 중인 TV조선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여인을 둘러싼 두 왕자의 관계를 그리는 사극으로 진세연을 비롯해 주상욱, 류효영, 윤서, 문지인, 윤시윤, 신이, 최성재, 손지현이 출연하며 3월 4일 첫 방송된다. 진세연은 극중 진양대군 이강(주상욱 분)과 사랑하는 여인 자현 역을 맡아 열연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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