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의문의 일승' 정혜성이 윤균상 어머니 사건의 의문점을 발견했다.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측은 22일 네이버 TV에 "윤균상, 정혜성 도움으로 母 교통사고 ‘의문점 발견’"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진진영(정혜성 분)은 "너 어머니 교통사고 기록을 찾았다"라며 "20년 전 일이라 상태가 좋지 않다. 가해자가 차광태이고, 여기서 중요한거 뺑소로 칠수도 있었다는 건데, 현장에서 검거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삼(윤균상 분)은 "그렇가는 건 엄마한테 수사가 들어가면 안되는 거였다는 거고, 엄마를 이광호가 죽여야 했다는 이유일 거다"라고 추측했다.

김종삼의 말에 진진영은 "그런데 당시 너에 대한 기록은 하나도 없다. 그리고 김꽃비라는 한 여성이 합의를 했다"라며 새로운 인물을 언급했다.

한편, '의문의 일승'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