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올리브TV '토크몬')

'토크몬' 소유가 비키니 화보 비하인드 이야기를 공개했다.

올리브TV '토크몬' 측은 22일 네이버 TV에 "소유, 비키니화보! 저 그거(?) 뽀샵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소유는 "다이어트를 하고 화보로 남기고 싶어서, 일정을 잡고 발리로 향했다"라며 "화보 촬영 당일 2시간 넘게 운동을 하고 촬영을 시작하려고 했지만, 해가 뜨지 않아서 촬영을 접어야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저는 밥을 못먹어서 예민했고, 스태프들은 내 눈치만 보고 있었다. 그리고 전 그냥 마음 편하게 밥먹고 다시 촬영을 해야겠다"라고 "라면을 먹었었다. 그리고 곧 다시 화보 촬영에 대한 생각에 고민이 됐고, 결국 촬영 당일까지 계속 운동만 했다"라고 설명했다.

소유는 "촬영이 시작되고 요염하게 포즈를 취했어야 되는데, 제가 건강한 몸을 표현하고 싶었다. 그런데 갈비뼈가 너무 강조 됐다"라며 "그래서 포토샵으로 갈비뼈를 없앴다"라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가 촬영한 화보 사진이 공개됐고, 소유는 "정말 갈비뼈로 기타를 칠수 있을 정도로 강조가 됐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토크몬'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