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정치인 허경영(왼쪽)과 가수 최사랑(사진='국민송' 뮤직비디오)
민주공화당 전 총재 허경영 측이 가수 최사랑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본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비즈엔터에 “허경영과 최사랑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허경영이 최사랑의 ‘부자 되세요’를 작사해준 것과 최근 ‘국민송’을 만들 때 도움을 준 적은 있지만 보도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허경영과 최사랑이 음악을 계기로 연을 맺어 3년 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겨 왔다.
한편 최사랑은 2015년 ‘부자 되세요’로 데뷔한 가수다. 지난해 말 허경영과 함께 부른 ‘국민송’을 발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