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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박지원 “‘식스틴’ 출신…트와이스와 서로 응원”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사진=고아라 기자 iknow@)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걸그룹 프로미스나인(Promise9, 장규리 박지원 송하영 이새롬 노지선 이나경 백지헌 이서연 이채영) 박지원이 ‘식스틴’ 출연 경험을 털어놨다.

박지원은 24일 오후 서울 중구 회현동 메사홀에서 열린 프로미스나인 데뷔 음반 ‘투 하트(To. Hear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식스틴’에 이어 ‘아이돌학교’에 도전해 데뷔하게 됐다”고 말했다.

JYP연습생 출신으로 알려진 박지원은 걸그룹 트와이스를 배출해낸 Mnet ‘식스틴’(2015)에 출연해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터. 당시 안타깝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그는 ‘아이돌학교’를 통해 데뷔의 꿈을 이뤘다.

박지원은 “오랫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고 힘든 시간도 많았다. 하지만 지금 멤버들을 만나게 돼서 기쁘다”고 소회를 털어놨다.

‘식스틴’에 함께 출연했던 트와이스와는 ‘2017 MAMA’ 시상식 현장에서 재회했다고. 박지원은 “너무 축하한다고 응원해줬다. 서로 열심히 하라고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귀띔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Mnet ‘아이돌학교’에서 시청자의 투표를 가장 많이 받은 상위 9명으로 꾸려진 팀이다. 지난해 11월 프리 데뷔 싱글을 발표한 뒤 ‘MAMA’ 시상식에 출연하며 가요계에 발을 내딛었다.

이날 오후 6시 첫 미니음반 ‘투 하트’를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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