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이욱 임지연(사진=SNS)

임지연과의 열애 중인 이욱 W-재단 이사장에 대한 관심이 높다.

26일 오전 임지연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비즈엔터에 "임지연이 지인 소개로 이욱 W-재단 이사장과 최근 열애를 시작했다"며 이욱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욱은 1988년생으로 광남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 법학과 08학번으로 입학해 2015년 졸업했다. 그는 2012년 5월부터 W-재단 이사장을 맡아 국내외에서 환경 분야에 관심을 갖고 일해왔다.

특히 그의 SNS에는 W-재단 홍보대사로 나선 그룹 인피니트,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 배우 백성현 등 다수의 연예인들도 함께 환경 개선 노력에 힘쓴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설립 W-재단은 2012년 설립된 비영리 공익 재단으로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자연재해 구호 활동을 벌이는 한편 최근 극지방 폐기물 수거 등 프로젝트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그는 앞서 26일 오전 배우 임지연과 함께 백화점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한 매체에 의해 공개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배우 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상류사회' 등으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