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보아 “첫 리얼리티, 술 많이 마셨다..진솔하게 얘기”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키워드 #보아' 포스터(사진=SM C&C)
▲'키워드 #보아' 포스터(사진=SM C&C)
가수 보아가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론칭하는 소감을 전했다.

보아는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KBS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XtvN ‘키워드 #보아’ 론칭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카메라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정도로 재밌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날 "굉장히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되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연 보아는 "'내가 돌아'로 오랜만에 컴백하게 됐다. 그만큼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첫 리얼리티를 시작하게 됐다. 시작이 어렵지 막상 촬영을 하다 보니까 카메라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정도로 재밌게 촬영했으니 많은 모습 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촬영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는 "술을 많이 마신 것 같다"는 답을 내놓아 웃음을 안겼다. 보아는 "이 방송은 '밤도깨비'와 '인생술집'을 섞어놓은 프로그램 아니냐는 얘끼를 많이 했다. 그만큼 진솔한 얘기를 허심탄회하게 많이 하게 됐다. 기범(샤이니 키)이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무대 밖, 인간 권보아의 모습을 진솔하게 보여줄 전망이다. 보아는 "편한 자리에 있다 보니까, 보아가 어떤 사람인지 많이 드러나는 것 같다. 보고 있으면 이게 나인가 싶을 때도 있다"면서 "너무 편하게 찍어서 카메라를 잊을 정도로 재밌는 시간을 많이 보냈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보아는 이달 31일 새 싱글 ‘내가 돌아’를 발매하고 가수로 컴백한다. 이에 앞서 데뷔 첫 리얼리티 ‘키워드 #보아’를 론칭, 컴백 준비 과정을 진솔하게 보여줄 전망이다.

보아는 내달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하며 같은 달 새 미니음반을 선보인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