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JTBC '착하게 살자')

'착하게 살자' 김보성이 권현빈을 위해 기도했다.

26일 방송된 JTBC '착하게 살자'에서는 변호사 접견을 준비하는 김보성과 권현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보성은 권현빈에게 "빨리 나가야지? 스케줄도 많은데"라며 "내가 기도해줄게"라고 말했다. 이어 김보성은 두손을 모으로 기도를 하기 시작했다.

이때 김보성은 양손에 힘들 주고 앞뒤로 흔들며 파워풀한 기도를 했다. 이 모습을 본 권현빈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 잠깐 쉰 김보성은 다시 힘 있는 기도를 보였고, "내가 기도 했어 아우는 잘 될거야"라고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