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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3월 일본 팬미팅…소집해제 후 첫 공식활동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박유천(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박유천(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그룹 JYJ 박유천이 3월 일본에서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30일 JYJ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행사는 3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 위치한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 플라자에서 열린다.

지난해 소집해제 후 첫 공식 활동이다. 2015년 마지막 팬미팅 이후 약 2년 반 만에 팬들 앞에 서는 만큼, 팬미팅 타이틀을 ‘재회’라고 정했다. 박유천은 이날 행사에서 팬미팅과 미니콘서트가 결합한 형태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6년 성 추문에 휩싸이며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던 박유천이 일본 팬미팅을 통해 연예계 복귀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팬클럽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가 2월 3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2월 24일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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