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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한국연예제작자대상‘, 성료…워너원·레드벨벳·진성 ‘올해의 가수상‘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한국연예제작자대상 수상자(사진=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연예제작자대상 수상자(사진=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그룹 워너원, 레드벨벳, 가수 진성이 제 2회 한국연예제작자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김영진)는 이달 1일 오후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제2회 한국연예제작자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개그맨 김인석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JWK엔터테인먼트 김정욱 대표가 문화 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작곡가 김형석, 드림 메이커엔터테인먼트 김성학 대표, 위엔터테인먼트 위명희 대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김시대 대표가 한국콘텐츠진흥원장 공로패를 품에 안았다.

2017년 한해를 빛낸 올해의 가수상은 워너원과 레드벨벳, 진성이 수상했다. 올해의 제작자상은 JYP 엔터테인먼트가 차지했다.

연제협 측은 “지난 한해 동안 연예계의 발전을 위해 수고 해주신 분들을 위해 한국연예제작자협회대상 시상식을 마련했다.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2018년 올해도 대한민국의 문화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지난 1992년에 설립된 단체로, 대한민국 연예, 대중음악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음반, 공연, 매니지먼트 전문가가 활동하는 사단법인이다. 1992년 '내일은 늦으리' 콘서트를 시작으로 매년 드림콘서트 개최하며 공연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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