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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돈꽃' 마지막회, 이미숙, 장혁에게 약 탄 술 권해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 주말드라마 '돈꽃')
(MBC 주말드라마 '돈꽃')

MBC 주말드라마 '돈꽃' 마지막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돈꽃' 22회 방송에서 장국환(이순재 분)은 강필주(장혁 분)가 자신의 친손자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후 장국환은 강필주를 이용해 장부천(장승조 분)을 없애려고 했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돈꽃' 마지막회 예고편에서 정말란(이미숙 분)은 "나 의원이 더이상 마음대로 떠들게 내버려 둬서는 안됩니다"라고 말한 후, 나기철(박지일 분)이 구속됐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 이어 정말란은 기자들 앞에서 "이 모든 일을 주도한 사람은 강필주입니다"라고 말했다. 강필주는 지인에게 "오기사(박정학 분) 카드 언제든지 쓸 수 있게 준비해놔"라며, 정말란의 악행을 폭로하기 위해 대비했다.

같은 시각 장국환은 "(장)성만이 네가 책임지고 들어가서 해결해라"라고 말했고, 장성만(선우재덕 분)은 "서울 시내 CCTV를 다 돌려서라도 반드시 찾아내야 한다"라고 지시했다.

나모현(박세영 분)은 청아재단 이중회계장부를 넘겨받고, "이게 밝혀지면 필주 씨도 무사하지 못할텐데"라고 걱정했다.

예고편 말미에 정말란은 강필주에게 약을 탄 술을 권하며 "이별주 한잔하자"라고 말했다. 강필주는 정말란이 준 술을 마시고 고통스러워하며 쓰러졌다.

한편, '돈꽃' 마지막회는 오는 3일 밤 8시 50분 MBC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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