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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엑소 백현, IOC 총회 참석…대통령 만난다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보이그룹 엑소 백현(왼쪽)과 빅스(사진=비즈엔터DB)
▲보이그룹 엑소 백현(왼쪽)과 빅스(사진=비즈엔터DB)

보이그룹 엑소의 백현과 빅스가 IOC 총회에 참석한다.

두 팀은 5일 오후 강원도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 참석해 ‘문화 외교’에 힘을 쏟는다. 이날 현장에는 문재인 대통령도 참석할 예정이다.

먼저 백현은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다문화 합창단의 올림픽 찬가 제창에 이어 애국가를 부른다. 백현은 지난해 12월에도 엑소 첸백시 멤버들과 함께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행사에 참석, 문 대통령을 만난 바 있다.

빅스는 이날 IOC 총회 개최를 축하는 문화공연 ‘화합과 평화의 바람’에서 4막 ‘화락’을 꾸민다. 지난해 동양적인 아름다움으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었던 노래 ‘도원경’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국립 무용단, K타이거즈, 해금연주자 이승희 씨와 생황 연주가 윤형욱 씨, 김덕수 사물놀이패 등이 문화 공연 무대에 오른다.

한편 이날 총회는 KBS를 통해 생중계 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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