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소속 가수들(사진=플라네타리움 레코드)
플라네타리움 레코드의 첫 번째 레이블 쇼케이스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케이지, 정진우, 빌런, 준, 가호, 모티 등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소속 아티스트 6인은 이달 7일 정오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레이블 EP ‘플라네타리움 케이스 #2’를 발표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레이블의 공식 SNS 페이지는 쇼케이스 참석을 신청하는 음악 팬들의 열기로 이미 뜨겁게 달궈졌다. 관계자는 “긴 사연을 남기는 팬, 슬로건을 제작하겠다며 나선 팬 등 쇼케이스 참석 열기가 벌써부터 대단하다”고 귀띔했다.
TV 등 매스미디어의 조명에서는 벗어나 있지만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달 발매된 첫 번째 레이블EP 수록곡 ‘블라(Blah)’는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팬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있으며 또 다른 수록곡 ‘글루(Glue)’의 라이브 영상 역시 빠르게 조회수를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소속 아티스트들이 가수 딘, 크러쉬, 지코 등을 잇는 차세대 R&B 신예로 성장해나갈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