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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의 확장” 플라네타리움레코드, 레이블EP 개인 티저 공개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플라네타리움 케이스 #2' 개인 티저(사진=플라네타리움레코드)
▲'플라네타리움 케이스 #2' 개인 티저(사진=플라네타리움레코드)

플라네타리움 레코드가 두 번째 레이블 EP 발매를 앞두고 소속 뮤지션들의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5일 틀라네타리움 레코드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케이지, 정진우, 준, 가호, 모티 등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오브제가 담겨 있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미가 눈길을 끈다.

관계자는 “첫 번째 레이블EP가 다섯 뮤지션의 감각을 발견하고 확장하는 이야기를 보여줬다면 두 번째 레이블EP는 발달된 감각으로 세상에 나와 새롭게 발견한 메시지를 각자만의 방식으로 해석하고 음악으로 들려주는 이야기가 담길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번 음반의 티저 및 뮤직비디오는 홍콩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제작됐다. 가수 이효리, 핫펠트, 자이언티 등의 뮤지션들과 작업을 이어온 김호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를 높였다.

음반에는 케이지, 정진우, 빌런, 준, 가호, 모티의 개인곡 및 이들이 다 같이 참여한 단체곡 등이 실린다. 뮤지션들은 자신의 개인곡을 직접 작사, 작곡해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플라네타리움 레코드의 레이블EP ‘클라네타리움 케이스#2’는 이달 7일 정오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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