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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신예’ 두아 리파, 5월 내한 공연 개최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두아 리파(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두아 리파(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영국 출신 신예 싱어송라이터 두아 리파가 한국을 찾는다.

두아 리파는 5월 6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공연을 갖는다. 두아 리파가 한국 관객과 만나는 것은 지난해 열린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이후 두 번째이며 한국에서의 단독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소보에서 영국으로 이주한 알바니아인 부모를 둔 두아 리파는 유튜브에 올린 커버곡 영상이 화제를 모으면서 2015년 정식 데뷔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 넬리 퍼타도 등의 뮤지션과 함께 거론되는 등 대중과 평단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여성 솔로 가수로서는 아델 이후 2년 만에 처음으로 UK 싱글 차트 1위에 오르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을 통해 한국 관객과 처음 조우, 이후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인 ‘뉴 룰스(New Rules)’ 라이브 영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관계자는 “수많은 팬들이 두아 리파의 내한 공연을 손꼽아 기다려 온 만큼, 약 9개월 만에 진행되는 내한 공연이자 첫 단독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귀띔했다.

공연 티켓은 이달 14일 정오부터 예스24, 인터파크 등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8일 정오까지 라이브네이션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뉴스레터 수신에 동의한 회원은 이틀 빠른 이달 12일 정오부터 13일정오까지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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